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/2008년 여행지 (문단 편집) == 3월 16일, 23일 [[서울특별시]] [[한강]] == * 사생결단 3종 레이스(텐트치기, 저녁식사준비, 야외취침, 머슴) - 유부남팀(강호동, 김C, 이수근) 승. * 잠자리복불복(까나리, 소금식혜, 레몬 등 버티기) - 전원 버티기 성공. * 보러 가기 - [[http://youtu.be/ONm9FuNjmRE&t=832s|1부]][[http://youtu.be/d6d8WkuJQgE|2부]] 멤버 한 명이 대장이 되어 그날의 일정을 전부 정하는 '자유여행' 제 1탄. 이수근의 결혼식에 자유여행테마를 멤버들에게 공지해주고 대장을 선정했는데 하필이면 '''은초딩'''... 은지원이 정한 여행지는 한강 고수부지 캠핑장이었다. 여행지를 한강으로 정하게 된 과정이 웃음 포인트. 초딩답게 당일날 아침 고민하면서 출근하던 차에 딱 난지도가 생각났다나(...) 그랬으니 난지도에 촬영허가를 구했을 수가 없었다. '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겼구나'라며 씁쓸해하는 PD들의 표정이 포인트. 그리고 가던 도중 MC몽의 과자 무단반입 사건은 덤[* 여기서 과자를 압수했으나...사실 과자가 더있었고 음료수도 있었다.][* 과자를 갖고 도주하던 몽을 작가가 붙잡았는데 단추가 떨어지면서 옷이 찢어졌다. MC몽 : 옷 찢어졌어!! 옷 찢어졌어 오오오옷!!!~~끄애애애애애애~~]. 거의 1시간만에 여의도에서 난지지구캠핑장으로 도착한 멤버들은 사전 계획 없이 방문한 그곳에서 뭘 할지 몰라 잠시 멍때리다가 캠핑장 3종 릴레이 경기[* 토끼뜀, 경보, 숯불 그릴에 신발 차 넣어서 골인시키기 순]를 하기로 했다. 게임에서 진 사람은 고기 못 먹고 출연료 반납에 하루 머슴 뛰기, 그리고 "승기야!!!!" 금지, 절대 다시 하자고 우기기 없기, 이긴 사람은 아예 집에 가라며 서울이니까 다 걸라고 외치는 --겜블러-- 호동의 모습이 포인트. 이후 게임을 통해 패배한 YB팀[* 이들이 승기야!!!와 우기기를 하지 않자고 했는데, [[내로남불|막상 지들이 패배하니 바로 하는게 포인트]].]이 저녁+야외취침+머슴 3종세트까지 다 내주는 것으로 되었으나... 마침 그날 KBS 지하에서 웃음 더빙을 위해 모인 아르바이트생(전부 여자들)에게 이승기의 노래 한 방으로 전세 역전. 그리고 넘사벽 승기와 3등 은지원을 제외한 나머지 4명 다 합쳐도 [[상근이|개]](무려 2등)만도 못한 인기 인증은 덤(;;;)[* 참고로 꼴찌는 김C 3표... 여기에 상근이의 모습이 캡쳐되고 자막에 '난 소중하니까.'를 삽입해 다시 한번 디스.][* 게다가 강호동, 이수근, 그리고 김C 세명의 득표율은 합개로도 4위를 차지한 엠씨몽의 득표율에 미치지 못하는 굴욕을 안은 건 덤.] 잠자리 복불복 첫타는 MC몽. 당첨은 레몬으로 무사히 성공.[* 한참 씹던 중 강호동이 "까나리와 비교하면 어떠냐"라고 묻자 '''"되게 고급스러운 까나리같아...(...)"'''라고.] 그 후에는 한동안 혀가 마비됐는지 은지원이 걸린 소금식혜를 먹고도 아무 반응이 없었다. 다음은 김C. 거짓말같이 '''무사통과!'''~~曰 뭘 그렇게 어렵게 하니, 몽아!~~ 다음 은지원, 소금식혜 당첨. 영광에서 소금식혜를 먹고 버틴적이 있어 자신만만하게 도전했는데 이번에 넣은 소금은 '''왕소금.'''(...)~~우후웨에헼!! 아아악!! 엄마!!!!~~ 다음은 강호동, 식초수정과 당첨. 다 먹기는 했지만 한동안 넉다운되어 외계어를 남발.(...) 다음 이승기, 레몬 당첨. 황제 이미지 파괴를 불사하고 다 먹는데 성공했다. 마지막 이수근 역시 레몬. 2차례 입 안에 남겨놓고 다 먹었다고 사기치려 했으나 둘다 실패.~~자 좀더 씹어주세요~~ 그후에는 진짜로 다 넘기고 무사히 전원 통과. 취침 전에 제작진에서 제의를 하나 제안하는데, 제작진 대표 1명과 출연진 대표 1명하고 1:1 대결을 펼쳐서 제작진이 이기면 전원 텐트취침에 10시까지 촬영, 출연진이 이기면 이수근의 신혼잠을 고려, 바로 퇴근조치(!). 깔끔하게 나PD가 출연진 대표 강호동과 제작진 대표 이PD의 1:1 먹기대결을 펼치기로 했다. 당연히 강호동은 발끈했지만 동생들의 콜! 외침에 어쩔수 없이 대결을 하게 되어서 종목은 '''매운 어묵 먹고 ~~까나리~~레몬으로 입가심 하고 휘파람 불기'''. 여기서 이명한PD는 까나리 3통으로 도박을 걸지만 호동은 이에 까나리 2말로 응수. ~~으... 생각만 해도~~ 매운 어묵 맛이 궁금했던 몽은 한입 먹더니만 바로 뱉어내고 ~~몽 : 으아~!!~~ 다른 멤버들고 맛을 보고는 물을 찾는데... 대결을 펼치기 위해 서로 마주 섰는데 덩치가 참... 대결을 시작헸는데 두 사람의 반응이 제각각이였는데, 이피디는 평온한 반면(!!) 호동은 매워서 펄떡펄떡(...). 먼저 휘파람을 분 이피디의 승이였지만 호동이 방해를 하고 먼저 분것처럼 환호성을 질러댔지만 이수근의 양심발언으로 인해 호동은 괜한 고생을 한 셈. 대결이 끝나고 난 후 이피는 멀쩡히 관전하고 있는데 반해 호동은 미치고 펄쩍 뛰고 이리저리 방방 헤메고 있었다(...) ~~호동 왈 : 저 PD는 사람이 아냐~~ 다음날 혹한기를 방불케 하는 취침환경 때문에[* 오죽하면 밖에 거치한 카메라에 서리가 낄 정도. 거기에 지원의 한탄까지.] 지쳐서 일어나지 못하는 멤버들을 위해 제작진(지원)에서 준비한 기상송은 [[https://youtu.be/d6d8WkuJQgE?t=55m48s|이승기 노래에 강호동의 '''"승기야~!"'''를 합성한 것]]이었다. 이승기가 "호동이 형이 날 부르는 줄 알았다"라고 할 정도로 효과 만점. [[강호동|승기야를 부르는 어떤 분]]도 본인 목소리에 '''깜놀하며 일어나는 모습도 압권.'''--강호동 어리둥절행--[* 그것도 세상 모르게 자고 있다가 뜬금없이 자기 목소리가 나올 때 기분이 어떠할지는... [[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]].] [각주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